1950년대부터 어린이들의 미래를 밝혀 주었던 신앙촌 유치원 신앙촌 교육의 시작은 1950년대 소사신앙촌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소사신앙촌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교육기관이 운영되었다. 이는 하나님께서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시면서 교인들의 자녀 교육을 위해 세우신 것이었다. 소사신앙촌 유치원 1회 졸업생인 故전한나 권사는 생전에 “전쟁 직후 모두가 먹고살기 바빴던 때였는데, 신앙촌에서 유치원 교육까지 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었어요”라며, 어려운 시절에도 교육을 중요시했던 신앙촌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1970년 기장신앙촌이 건설된 후에도 유치원은 계속 운영되었다. 당시 신앙촌 내 공장들이 활발히 돌아가면서 사원과 소비조합원의 수가 증가하자, 부모들이 일하는 동안 아이들을 돌봐줄..
9월 학생축복일 프로그램으로 시간이 있었다. ‘슈가 크래프트’는 가공한 설탕을 재료로 여러 형태의 장식물을 만드는 공예를 뜻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머핀 케이크와 색색의 설탕 반죽으로 각자의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나만의 멋진 케이크를 완성했다. 정지연(초5, 진해교회) 양은 “교회에서 케이크 만들기를 여러 번 해봤지만 슈가 크래프트는 처음인데 재미있었어요. 보자마자 꽃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쁘게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젊은 세대 사로잡은 ‘요구르트 런’ 인스타그램, 빠르게 성장 중 ‘요구르트 런’이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yoghurt.run/)을 개설하며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계정은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실시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요구르트 런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특히, 다양한 레시피와 건강 정보를 공유하여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제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유익한 콘텐츠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은혜의 울타리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입사생이 될 것을 다짐 8월 25일, 신앙촌에서 ‘하나님 은혜 안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입사생’을 주제로 입사 37주년 감사 예배가 있었다. 1987년 입사생회가 발족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입사생들은 매년 열리는 입사 주년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신앙을 점검하고 구원의 길을 향해 한마음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입사 20주년을 맞이한 이정미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입사생들이 찬송가 247장 ‘이 몸과 마음 영원히 변찮고 따라가리다’를 함께 부르며 의미를 새겼다. 이어서 입사 10주년과 20주년을 맞이한 입사생들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와 소감 발표, 특강, 특별 이벤트, 만들기 시간이 차례로 이어졌다. 이정미 씨는 소감 발표에..
1994년 1월 ‘박혜정 승사 편’을 시작으로 신앙신보에 꾸준히 게재되어 온 ‘신앙체험기’가 어느덧 5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신앙체험기는 초창기 집회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귀한 은혜의 체험을 싣고 있습니다. 이슬처럼 내리는 성신, 향기로운 향취 은혜, 놀라운 생명물의 권능, 마음에 넘치는 은혜의 기쁨. 그 귀한 체험을 들려주신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시간을 내어 ‘신앙체험기 500회 기념 리서치’에 응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이어져온 천부교 구원의 역사. 지금까지 그 은혜가 변함없이 계속되기에 신앙체험기는 소중한 기록을 이어갈 것입니다. 신앙체험기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 신앙체험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 ..
생명물식품(주) 장유 공장 ‘신앙촌’하면 떠오르는 식품은 무엇일까? 젊은 고객들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익숙하게 접해온 요구르트 런이나 두부를 꼽겠지만, 연세 지긋하신 고객들은 단연 신앙촌간장을 떠올린다. 주부들 사이에서 맛있다는 입소문을 탄 신앙촌간장은 금세 유명해졌고, 지금까지도 할머니가, 또는 어머니가 쓰시던 간장 맛을 잊지 못해 신앙촌간장만 고집한다는 젊은 층도 많다. 세대를 아울러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신앙촌간장의 시간을 함께 돌아본다. 신앙촌간장의 시작 ▲ 1960~70년대 신앙촌간장 신문 지면광고 1957년 소사신앙촌에 시온산업이 설립된 이후 카스텔라, 캐러멜, 담요, 내의, 양말 등을 포함해 100여 종의 제품이 생산되었다. 6·25전쟁 이후 제대로 된 국산품이 없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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